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앙투아네트 (문단 편집) == 여담 == * [[도박|도박 중독자]]였고 자주 돈을 잃기도 했으나, 아이를 출산한 후엔 도박을 그만두었다. * 콩시에르쥬리로 이송된 이후에 그녀를 탈출시키기 위해 왕당파 귀족인 레니에 드 자르제 백작이 비밀리에 방문한 적이 있다. 참고로 자르제 백작은 유명한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의 아버지로 나오는 인물이기도 하다. 만화에서는 충성스러운 자르제가 어떻게든 왕비를 탈출시키려고 했으나, 왕비가 "아이들을 남기고 혼자 탈출할 수 없다"며 거절하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르제가 너무 겁이 많아서 탈출 계획을 세워놓고 결국은 실행시키지 못하고 국외로 도주해버렸다. * 독립 직후의 [[미국]]에서는 [[미국 독립전쟁]] 중에 프랑스의 [[루이 16세]]가 지원을 많이 해준 것 때문에 친불감정으로 인해[* 물론 꼭 그렇지 않은게 [[부르봉 왕조|부르봉 왕가]]에 대한 동정심이 강했으며,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 가족의 망명을 요청해서 그들이 살 집까지 마련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프랑스 대혁명 기간중 친불정권이 들어선 건 나폴레옹 집권 이후이다.]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동정론이 있었다고 한다. 애인으로는 [[스웨덴]]의 귀족 [[한스 악셀 폰 페르센]]이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육체관계가 있었는지는 모호하지만, 적어도 서로간의 플라토닉한 관계가 있었음은 여러가지 증거가 남아 있다고 한다. 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 이후 혼자 남은 그녀의 딸 [[마리 테레즈 샤를로트]]를 도와주려 애쓰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한스 악셀 폰 페르센]] 역시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평민에게 살해당했다. *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이자 전기작가인 슈테판 츠바이크(1881~1942)가 [[1932년]]에 《[[베르사유의 장미#s-1|마리 앙투아네트 - 어느 평범한 여자의 초상]]》이라는 [[평전]]을 발표했다. 이 책은 철저한 연구를 통해 기존의 전기들에 실려 있던 위조된 편지나 후대에 센세이션을 노려 만들어진 조잡한 에피소드 등을 배제하고, 정치적 희생물로서의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인간을 묘사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평전 이후에 1934년 [[뒤바리 부인|마담 뒤바리]]를 시작으로, 1938년에 할리우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영화를 만들었으며, [[이케다 리요코]]도 이 평전을 보고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유의 장미]]를 만들었다. *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4개를 모두 소유했던 인물로 유명하다. * [[단두대]]에 오르기 전날밤 머리가 하얗게 세었다고 하며, 이런 현상(증상)을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이라 부른다. * [[마리아 테레지아]]의 성인이 된 이후 살아남은 자녀들 중에서, 유일하게 40살을 못 채우고 사망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녀들 중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보다 어린 나이에 죽은 자녀들은, '''진짜로 어린 나이에 죽어서 어른이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뿐'''이다. * 2018년 8월 1일 수요일 [[JTBC 뉴스룸]] 9시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루머를 사실인 양 거론하여 이 루머의 생명력 연장에 일조했다. * 2020년에 마리 앙투아네트의 구두가 경매에서 43,750유로(약 5,760만원)에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5056700081|낙찰]]됐다. 이 구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시녀의 친구가 보관하게 된 이후 대대손손 가보로 전해져 내려오다가 경매에 나온 것이다. * 2021년 [[한스 악셀 폰 페르센]]에게 보낸 서신의 덧칠된 부분들이 [[https://www.yna.co.kr/view/AKR20211002016100009|식별]]되었고, 이 부분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2021년#s-43|2021년 11월 7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11070930120010|기사]] * 프랑스의 초콜릿 회사인 [[드보브에갈레]]의 기원이 마리 앙투아네트가 약을 먹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신이 복용하던 약의 불쾌한 맛에 대해 불평했는데 약사였던 쉴피스 드보브가 약에 코코아와 설탕 등을 조합하여 동전 형태 초콜릿을 만들어 바치자 기뻐하며 초콜릿의 이름을 피스톨이라 짓고 드보브는 1800년에 초콜릿 가게를 열어 드보브에갈레를 창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